초보 경제학 5
오늘은 초보 경제학 5번째로 금리에 대해 알아 본다
우리가 자주 마주치는 금리에 대한 이야기다.
금리의 종류도 많고 대출시 상환 방법을 결정할때도 내가 알지 못하는 단어로 인해 당황할 때가 많았다.
금리의 종류에 대해 정리하고 나에게 마주치게 되는 상황을 다시금 재현해 본다.
금리란 돈을 빌리고 빌려주는 과정에서 원금에 붙는 연간 이자의 원금 대비 비율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돈 사용료이다.
예금금리란 은행에 돈을 밑길때 발생하는 금리
대출금리란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적용되는 금리
기준금리란 대출금리를 결정할때 기준으로 삼는 금리
가산금리란 대출 기준 금리보다 더해서 받는 것
우대금리란 우수고객에게 가산금리를 일부 낮춰서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
고정금리란 대출하거나 예금할 때 약정한 금리가 만기 때까지 바뀌지 않고 지속되는 금리
변동금리란 대출하거나 시장금리를 반영하여 일정 주기별로 약정 금리가 변하는 금리
시장금리란 시장에서 자금을 거래할 때 시장 참여자들의 자금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는 금리
시중금리란 실제 개인이 체감하는 금리로 대출금리와 예금금리가 있다.
우리가 은행에 돈을 예금 이라는 이름으로 돈을 빌려주면 은행은 그 돈을 모아 대출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것이다.
저금하고 은행에서 받는 이자는 은행에서는 대출금리와 비슷한 것이다.
우리가 대출시 이자율을 고정금리로 할지 변동 금리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대출시 우대 금리의 대표적인 것은 주택 담보 대출과 급여 통장 또는 주택청약 통장이나 카드 사용시
금리를 낮추는 것이다.
기준금리를 낮추면 돈이 풀리면서 전체적으로 경기가 호황이 되고 기준금리를 높이면 돈이 마르면서 전체적으로 경기가 진정 국면으로 들어가게 된다.
대출이 적고 저금이 많아 기준금리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삶을 살아야 겠다.
토리텔러의 경제 지식이 돈이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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