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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디카시저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한다

by 눈부신 나날 2023. 1. 20.

사이토 디카시저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한다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책표지



우리는 나이 50을 논의하면 먼저 얼굴에 그늘이 드리운다.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처럼 흰색의 도화지처럼 아무것도 없는 그런 느낌이 든다.
공자는 나이 50세를  '지천명(知天命)'이라고 했다. 
'천명을 안다'는 것은 하늘의 뜻을 알아 그에 순응하거나, 하늘이 만물에 부여한 최선의 원리를 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왜 이런 표현이 있게 되었는가를 깊이 생각하며
< 사이토 디카시 > 저가 바라보는 50세의 의미를 소개하려고 한다.

사이토디카시는 이렇게 말한다. 
1. 50세는 인생의 전환기다
2. 꿈. 자존심. 사람을 버리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3. 후회. 질투. 미움. 분노. 자책 등의 부정적 감정에서        탈출하자
4. 질투의 불꽃에 둘러싸인 자는 마침내 방향을 돌려서  전갈처럼 자기 자신을 독침으로 쏘게 된다
5. 동료와의 경쟁은 끝났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된다...
6. 자기 존재를 인정받는 것에 연연하지 말고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자.
7. 마음의 응어리들이 생길 시 여행을 떠나자
8. 50세에는 집착의 끈을 놓아 버리자
9.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자
10. 50세 에는 나의 정체성을 적어 보자.
이는 위기 시 나를 잡아 주는 지지대가 되어 줄 것이다.
11. 50세에는 이성의 인기에 연연하지 말자.
50세는 생물학적 측면에서 자신을 마지막으로 마주하는 시기다
12. 지루함을 즐기자(실속 있는 지루함)
13. Rhight now!  오늘이 나의 인생의 전성기다!
14. SNS를 두려워하지 말자
15. 50세에는 이성에게 끌리는 에너지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라.
16. 어떤 이별의 아픔도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는다.
17. 죽음은 좀 쓸쓸 하기는 하지만 대수롭지 않은 일이다.
18. 다른 세대... 후 세대에게... 자손에게...
물려줄 것에 에너지를 쏟자!

나는 40의 언저리 어느 순간쯤 50세를 연습해 왔다.
50이 되면 어떨까?
50세의 정체성은...
드디어...
흔들리면서 나는 50세에 입문하였다.
흔들리는 나를 보면서 당황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암담하기도 하고...
자신이 없고...
마음이 먹먹하고...
나는 50대가 되면 내가 참 멋진 사람이 되어 후배들을 mentoring 하는 , 후세를 양성하는 멋진 이가 되어 있을 거라고 확신했고 자신감 있게 자신의 일을 헤쳐 나가고 의사표현과 업무 수행 능력도 완벽할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난!   
흔들린다...
불안하다...

사이토 디카시의 권면을 50대인 나에게 적용해 보려고 한다.

1. 내가 좋아하는 일은 독서와  글쓰기, 기타 치며 노래하는 것이다. 코로나는 종식되어 가고 사람은 여러 모습으로 다시 모이기를 시도한다. 
나는  기타를 배워  젊은 날의 사랑을 노래할 것이다.
책을 읽고 감상문을 블로그에 올리며 내 맘대로 블로그를 운영할 것이다.
 
2. 나의 가치는...
남편을 따라 사람의 마음과 영을 만지는 영적인 목회와 아이 셋을 양육한 엄마로서  사람의 마음을 만지고 위로하고 함께하는 상담자요, 위로자요, 지지자로 세워질 것이다.  홀로 앉아 있는 아이가 아닌 따뜻함을 창조하는 그래서 주위를 따뜻하게 하는 이가 될 것이다.
 
3. 집착의 끈을 놓자
집착이란...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가 나의 관심과 사랑을 집착으로 느끼고 괴로워한다면 나는 내려놓을 것이다.
집착과 애착이란 것은 다 하나의 모습으로 사랑이자 관심이다!!!
 
4. 50세에는 이성에게 향할 관심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 . 그런데... 아니다...
이성에게로의 관심은 우리에게 늘 있는 일이다.
그것을 어떻게 풀어 가야 하는지가 과제인 것 같다.
영원히 아이로 살아가는 네버랜드의 피터팬처럼 나는 늙지 않을 것이다.  청바지와 셔츠, 운동화 그리고 재킷을 걸쳐 입어도 멋스러운 어른아이처럼 나는 늘 젊음을 유지할 것이다. 
 
5. 나의  vision , my one thing ...
마인드 마이너인 송길영 부서장의 말처럼 재사회화 과정을 걸쳐 제2의 청년으로 태어나서  SNS money stream을 구축하며 internet building의 소유자요 지적 자산가가 되어  선조들의 공동체 이념을 재구현한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다.
후배들에게 개인주의, 초개별화 사회를 거치고 있는 이 사회에 다 함께 더불어 가는 또 다른 사회적 , 인류적 과제를 이야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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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이제 자존심 꿈 사람은 버리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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