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경제 공부
나는 평생 월급쟁이 노예로 전형적인 인도의 사람이었다.
나는 50 평생 경제나 사회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한 적이 없었다.
나는 영적이고 심리학에 심취해 있었던 사람으로 나 자신과 그리고 하나님이라는 유일신에 대한 관심만이 나의 삶을 주관했었다.
누군가 그런 말을 하였다.
손에 스마트 폰을 쥐고 재사회화를 거친 신청년이라는 세대가 일어나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고
나는 지금 IT를 통하여 재사회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젊었을 때는 관심이 없고 그것은 나의 일이 아닐 거라는 생각에 나의 머리의 어느 부분에도 자리를 잡지 않았던 부분이다
그러나 나는 자기 계발 책들과 자기 계발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으면서 그들은 부와 경제에 밀절한 사람들이라는것을 알게 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자기 계발이란 개념이 여러 분야로 표현될 수 있겠지만 부와 경제라니....
얼마 전 미래 사회, 미래 산업이라는 문구로 검색을 하여 한겨레 인터넷 신문에 2015년에 기재된 기사를 읽게 되었다.
나는 눈이 번쩍, 머리에 깜빡! 불이 들어왔다.
그리고는 나의 방향성을 잡는 하나의 도미노를 발견하는 계기였다.
이 기사는
미국의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 소장이 과연 어떤 미래 산업이 조만장자를 이룰 수 있을까를 예측한내용이었다. 그는 이런 조건을 갖출 수 있는 산업 후보군으로 18가지를 꼽았다.
그는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추론을 통해 나온 것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아직 산업화는 고사하고 초기 성과물도 나오지 않은 상태”라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자신이 보기에 이 후보군들은 일단 산업화 단계에 들어서면 위에 거론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엄청난 속도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미래산업으로 예측한 18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암호화된 화폐(Cryptocurrency)
2. 소행성 자원 채굴(Asteroid Mining)
3. 즉석 학습(Instant Learning)
4.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5. 노화 치료(Cure for Human Aging)
6. 드론 서비스(Flying Drone Services)
7. 기상 조절(Controlling the Weather)
8. 즉석 수면(Instant Sleep)
9. 중력 조절(Controlling Gravity)
10. 울트라 초고속 수송 수단(Ultra High Speed Transportation)
11. 시간 조절(Controlling Time)
12. 순간 해체(Instant Disassembling of Matter)
13. 인간 복제 또는 3D 프린팅 장기(Human Cloning or 3D Printed Bodies)
14. 인용 떼로봇(Personal Swarms of Swarmbots)
15. 로봇 도우미(Robotic Services)
16.3D 원격 아바타(3D Telepresence Avatars)
17.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18. 에너지 저장(Energy Storage)
프레이는 18번에서 에너지 저장에서는 기술이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했고 아직 실용화되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했다.
얼마 전에 나는 송길영 부서장과 유명한 경제 채널 3 PRO화 함께 미래대학이라는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그리고 3 PRO라는 유튜브 채널도 간간히 보면서 세계의 경제 이야기를 듣고 있다.
참으로 유익하고 경제 초보자인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채널이다.
그들은 경제 투자 컨설턴트를 초대해 경제 ㅐ동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곤 하는데 어느 날은 강의를 듣는 나의 뇌에 "테슬라"라는 단어가 새겨졌다.
처음 듣는 말인데.. 나는 테슬로 생각했다. " 테슬! 테슬라!"
하나는, 미국의 전기 공학자 테슬라의 이름으로 Tesla는 미국의 전기 자동차 회사
전기차, 태양광과 가정용 및 기업용 통합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 세계적 전환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미래 주도형 자동차 회사
둘째는 Cherubs Antique. 테슬이야기에서 Tassel은 우리에게는 약간의 생소한 단어지만, 테슬은 아름답고 우아한 프랑스의 르네상스 시대부터 발전한 실내 장식을 뜻하는 말이었다.
르네상스 시대의 클래식하고 품위 있는 스타일의 프랑스 실내장식이다.
정치의 불안정과 사회의 곤란은 실내장식 예술에 반영했다고 한다. 일종의 실내장식의 자그마한 장신구다.
사람에 따라 테슬, 태슬, 타슬이라고 발음된다고 한다.
그렇다.
나는 테슬라와 테슬로 잘못 이해하는 무지로 아니 무상식이 었다.
3 PRO의 테슬라는 미국의 전기 자동차 회사고 주식을 말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테슬라는 미래산업의 전기 자동차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전기 자동차는 에너지 저장 문제만 해결된다면 지금보다는 더 가까이 나의 곁에 올 거라는 생각을 하였다.
국내에도 전기 자동차는 소개되고 있으나 아직은 서민인 나에게까지 가까이 다가오지는 않는다.
나는 무지로 인하여 참으로 웃지도 못하는 이 무식 그리고 비상식을 고백하며 오늘부터 나는 상식을 공부하려고 한다.
쿠팡에서 몇 권의 상식책을 주문 하였ㅐ다.
난생 처음 하는 경제공부다.
나의 뇌가 즐거워하며 신나하고 설레어 한다.
나의 난생 처음 경제 공부와 함께 시작된 귀족적인 테슬과 같은 삶의 길이 열린 것이다.
귀족적이고 아름답고 우아하고 부를 상징하는
테슬!!!!!!
나는 생각한다.
테슬라와 테슬이 이끈 나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책보기>>
1. 원문 출처:
조만 장자가 나올 수 있는 미래 산업 18가지<<2015년 한겨레 >>
2. 네이버 블로그 제니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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